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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를 잊게 해줄 식물 인테리어

Seoi 2020. 10. 22. 10:30

인스타 @houseofplantlo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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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의 House of Plant Lovers (HoPL) 🌿님: “I can smell the morning mist! 😍 //📸 @jnay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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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인테리어 소개

우리는 요즘 코로나 때문에 답답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이나마 기분 전환이 되는 식물 인테리어를 준비해 봤습니다.

 

식물이 주는 싱그러움과 생명이라서 주는 따뜻함이 있습니다.

생기가 있고 녹색이 주는 싱그러움 때문에 기분이 산뜻해집니다.

또한 우리가 사랑하는 인스타 감성에 식물이 빠질 수 없습니다.

 

식물 고르기

공간에 적합한 식물을 고르기 위해서 빛이 얼마나 들어오는지 체크해야 합니다.

남향의 집에서는 어떤 식물이든 잘 자랍니다. 북향의 집에서 잘 크는 식물이 까다로우니 소개해 보겠습니다.

스킨답서스, 맛상게아나, 개운, 녹보수, 몬스테라, 스파트필름, 산세베리아, 홍콩야자, 테이블야자, 페페, 아이비, 디시디아나 등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키우고 계신 식물들을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방 인테리어

방을 꾸미기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럴 때 식물은 치트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식물을 놓으면 가구가 조화롭지 못해도 중간에서 부드럽게 연결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자연스러워 보이고 아늑한 방이 되고는 합니다.

또한 별다른 소품이 없어도 비어보이지 않습니다.

여기에 무드등이 하나 있다면 너무도 완벽하게 아늑함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거실 인테리어

누군가와 함께 공유하는 거실에 식물이 있다면 서로가 더 부드럽게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가구와 벽 등의 딱딱한 느낌만 있는 것보다는 식물이나 담요 등 부드러운 소재가 함께하는 것이 

아늑한 공간을 연출하기에 좋습니다.

우리가 사는 공간은 모델하우스가 아니니까요...

거실의 식물은 우리가 카페에 와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불러일으킵니다.

 

 

 

 

 

 

 

책상

저는 사진보단 덜 놓는 것을 선호합니다만...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하다가 집중이 안 될 때 식물들이 눈에 들어온다면 기분전환과 함께 머리는 환기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가 있습니다.

 

화장실

개인적으로 화장실은 관리할 자신이 없어서 조화를 두는데 이런 방법도 좋은 것 같습니다.

비록 조화라도 화장실에서 기분이 산뜻합니다.

평범하고 항상 보던 화장실이 아니고 여행지에 와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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